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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
청춘기록 12회 줄거리 스포많음-엄마 내가 호강시켜준다고 약속했잖아 중학교때... 혜준은 해효가 지아와 함께 혜준의 스캔들을 무마시켜 주려고 하자, 자신과 상관없는 지아를 끌어들이는게 못마땅하다.그렇게 남자들끼리의 싸움중 우연히 진우와 동생의 연애사실을 혜준을 알고있었음을 알게되면서 되려 화를 내고 일어나서 나가버리자 혜준은 화낼사람이 적반하장이 되었다며 어이없어 한다. 햬효는 지아에게 기자를 소개시켜주고 단독 인터뷰로 전여친 전남친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해주기로 하고 혜준을 가질수 없어서 속상하다고 말하면서 자신이 혜준과 잘되면 너에게도 좋잖아 라는 식으로 말을 한다..정하를 두고 말하는 듯... 혜준의 지하방을 새단장하고 있는 아빠는 어깨가 아파서 일꾼들만 일을 하고 있다. 아버지 한진희는 아들에..
찰리정의 자살로 인해 온갖 악플에 시달리는 사혜준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청춘기록 11회 줄거리다. 사혜준의 정직한 성격은 나를 못살게 구는 사람들보다 나를 사랑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바른 청년으로 자랐고, 나의 가족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는 정있는 청춘이다. 청춘기록의 빠른전개와 고구마 구간이 길지않은 전개가 나름 좋다. 11회의 찰리정에 대한 악플은 11회에서 정리가 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점이 맘에 드는 드라마다..질질 끌지 않는거.. 찰리정의 죽음으로 경찰서에서 참고인자격으로 출석해달라는 전화를 받는 사혜준은 찰리정의 죽음에 잠시 충격을 받는다. 하지만 찰리정의 빈소도 다녀오고 마지막 가는길 꽃 한송이도 놓고싶어한다. 엄마에게 우리..
■도도솔솔라라솔 1회 줄거리. 구김살없는 천진난만한 고아라의 수난시대가 다가올 듯 너무 고아라 외엔 너무 인지도 없는 젊은 배우들이 나와서 별로라는 생각에(내가 좀 편식이 심한편이라) 안볼까 하던 생각에 가볍게 볼 드라마가 필요했다..다운로드 받아서 보니 도도솔솔라라솔 재밌네..제목이 좀 특이했지만 왜 도도솔솔라라솔인지 알 듯도 하다. 우리가 피아노를 처음 배울때 치던 멜로디 도도솔솔라라솔..피아노를 잘 못쳐도 칠 수 있는 노래 도도솔솔라라솔..피아니스트로 키우고 싶은 아빠는 태어나자마자 우리 딸은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한다 그렇게 라라는 아빠의 기대대로 피아니스트로 자라나고 오직 아빠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인 도도솔솔라라솔을 제대로 멋지게 쳐내고는 피아노를 접어버린다..난 아빠에게 들려주기 위해 피..
■구미호뎐..1회와 2회를 전부 봤다..그것두 본방시청을 했다..내가 이동욱을 좋아하기 때문에..김범도 좋아라하지만 이동욱이 나오는 드라마는 거의 챙겨보는 편...우선 한회에 한번씩 이동욱의 액션장면이 나와줘서 그건 참 반갑기 그지없다. 근데...볼 수록 이건 도대체 뭐지? 싶은것들이 너무 문어발식으로 많이 등장한다고 할까..도무지 해석을 추리를 할래야 할 수가 없는 개연성도 없이 불쑥 등장하곤 하는 장면들이 있다..나는 우선 조보아가 너무 지루한 스타일이라서 안좋아라 하는데 이동욱때문에 일단은 시청중..조금 더 봐야 이건 뭐구 저건 뭐구 알 듯 싶다. ■구미호뎐 재방송 & 등장인물 관계도 월요일 6시에 1회 2회 연달아 재방송 해준다..궁금하면 다시 들어가서 봐야겠다. 내용이 너무 산만해서 계속 보게 ..
■앨리스 11회 줄거리 후기 스포많음 앨리스가 생각보다 재밌다. 1회를 보고나서 찜해두고 잊지않고 챙겨보고 있는 앨리스는 주원의 활약으로 갈 수록 흥미진진하고 재밌어지기 시작했다. 1회를 보고나서 바로 예언서에 나오는 아기는 주원일 것이라고 생각했고..왜냐면 등장하는 뱃속의 아기와 주인공이란 점..주인공이 예언서의 주인공이 되어야 줄거리가 흘러가기 때문이지.. 오랜만의 주원과 김희선의 주인공인 앨리스는 흥미진진하게 흘러간다..결말이 어떻게 날지 매우 궁금 석오원을 찾으러갔던 주원 진겸은 아저씨를 장소에서 만나고 석오원은 사라졌다..그리고 시작된 회의에서 주원은 아저씨를 자꾸만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본다 경찰서로 주원을 찾아온 태이는 아저씨가 범인일 것이라는 usb를 내밀고 아저씨를 조심하라고 경고하지만 주..
■앨리스 1화를 보고 나서 바로 예언서에 나오는 아기가 주원일 것이라는 생각을 해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올린것이 많은 조회수를 올리고 있다. 주요 인물들은 거의 다 죽고 김희선만 빼고는 석오원이나 아저씨도 미래에서 온 사람들로 대체되어 있다. 현재에 있는 인물들을 죽이고서.. 앨리스 1회부터 10회까지 지난 줄거리.. 앨리스 요원 태이와 민혁은 예언서를 찾기위해 1992년에 도착한다 태이는 살인자 이세훈을 제압해 예언서를 되찾고 어린 태이를 구한다. 어린 태이는 아버지 책상밑에 숨어있어서 들키지 않았다. 시간여행 중 임신사실을 알게 된 태이는 민혁을 떠나 아이를 혼자 낳는다. 2010년 웜홀을 통과한 후유증으로 무감정으로 태어난 선영(태이)의 아들 진겸을 살인 누명을 쓰고만다 선영의 희생으로 풀려난 진겸은..
이제 슬슬 사혜준의 스캔들이 터질려나 보다..올라가려는 자 발목 붙잡기 각본이 시작되려는 중..신애라와 이태수는 사혜준이 잘되는 꼴을 못보는 듯 하고, 친구 원해효도 자꾸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사혜준은 원해효가 잘 나갈때 질투나 스트레스 안받았었는데...부모란 어떤존재인가도 잘 알려주듯이 전혀 다른 두종류의 엄마가 있다. 신애라와 하희라 한쪽은 힘들때 쉬어가라고 있는 것이 부모라고 말하고 있고, 한쪽은 뒤에서 모든것을 조종하는 엄마 한마디로 금수저집안의 엄마다. 사혜준은 사극을 한 것이 대박을 터트려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까메오는 오늘도 박서준이다 은혜로운 박서준의 웃음만 봐도 행복했던 청춘기록 10회 줄거리.. 근데, 찰리정은 왜 자살을 했을까..자신으로 인해 사혜준이 어려워질까봐 죽어버렸나..그만큼 ..
요샛말로 금수저와 흙수절로 나뉘는 청춘들...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책이 있는것처럼 흔들리며 비바람 맞아가며 성장하는 것이 청춘일까..아니면 부모의 뒷배로 아픔없이 커나가는게 청춘일까. 청춘들에겐 과연 어떤것이 더 밑거름이 될까를 이야기 하고 싶어하는 드라마 청춘기록. 9회는 부모의 도움없이 이제 스타의 자리로까지 뻗어나가는 사혜준과 엄마의 바람대로 살아가고 있는 순진무구한 원해효와 그 사이에 있는 그러나 사혜준을 사랑하는 안정하라는 세 청춘들의 이야기다. 박보검은 새차를 뽑았다. 또한 운전기사를 고용했고 스타들만 탄다는 검은밴을 하나 뽑았다. 막말로 "사귈래요"란 한 문장이 대박을 터트리는 바람에 스타의 반열에 올랐고 너도나도 사인을 해달라고 난리가 ㄴ났다 한진희는 얼굴광고모델 섭외가 들ㄹ어왔고 그 기..
■ 보건교사 안은영 1회 줄거리 은영은 어릴 때부터 남을 돕고 살아야 하는 운명을 타고났다.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인간의 욕망이 젤리처럼 표출되는 것을 보곤한다. 남을 돕고 사는 운명이 짜증나지만 자신이 타고난 운명이니 그렇게 살아야 함을 아는 것 같다. 목련고등학교 보건교사 안은영..학생이 찾아온다. 목뒤가 아파서 보니 몸속에 젤리가 박혀있다. 이 학생도 짝사랑이라는 욕망을 가지고 있다. 조퇴를 할 것을 권유했지만 그럴 수 없다면 뛰쳐나가는데...담임교사를 찾아갔다. 담임교사는 남주혁 한문 선생님이다. 다리가 불편해 보이는 선생님의 온몸에 남이 가지지 않은 아우라가 보이는데..대뜸 "좋은 기를 가지고 계시네요"라면서 알 수 없는 미소를 짓는다. 보건교사 안은영과 담임교사가 학생을 찾으러 학교를..
매일 깨지고 있어 현실한테~! 현실에 부잊혀도 깨지지않고 열심히 꿈과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 이야기. 사혜준(박보검) - 한남동 빈촌에 사는 가난한집 흙수저..모델7년을 하였지만 배우의 꿈을 접지 못해 아직도 아르바이트를 전전하지만 돈은 에이전시에 떼어먹히기 일쑤이고, 집안에선 군대나 가라면서 우환덩어리로 취급을 하고있다. 어릴 적 친구는 잘난 부모를 둔 덕에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지만 질투하지 않고 그의 성공에 박수를 보내주고 있다. 안정하(박소담) - 메이크업 아티스트..연애와 사랑은 언제든 오케이지만 결혼은 하지 않는다는 당천 젊은 여성, 집이 주는 안락함을 알기에 30년 이자로 집을 샀다. 사혜준을 열렬히 사랑하는 팬이다. 원해효(변우석) - 엄마가 뒤에서 자신을 위해 무엇이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