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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의 줄거리와 결말만 적으려고 노력한다. 찰톤헤스톤의 십계와는 비슷한 줄거리 다른 오역이 존재하지만 민감한 종교이야기이니 영화에서 보여주는 이야기만 적는거로... 400년간 이집트의 노예로 생활하던 히브리인들..지도자가 나타나 자신들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으로 인도해줄 날만을 기다리며 짐승처럼 노예로 살아가고 있다. 이집트의 파라오 궁을 짓고, 피라미드를 짓고, 동상을 만들면서.. 언젠가 지도자가 나타날 것이라는 예언대로 이집트는 대대적으로 어린남자아이를 죽이자, 미리암은 동생 모레를 바구니에 태워 강물에 띄워보내는데 그 아이를 이집트의 공주가 데려다가 왕자로 키웠다. 그렇게 모세는 이집트왕자 람세스와 친형제처럼 자라나게 되는데.. 히타이트족과의 대규모전쟁 장면..스펙터클하니 블록..
청춘기록 12회 줄거리 스포많음-엄마 내가 호강시켜준다고 약속했잖아 중학교때... 혜준은 해효가 지아와 함께 혜준의 스캔들을 무마시켜 주려고 하자, 자신과 상관없는 지아를 끌어들이는게 못마땅하다.그렇게 남자들끼리의 싸움중 우연히 진우와 동생의 연애사실을 혜준을 알고있었음을 알게되면서 되려 화를 내고 일어나서 나가버리자 혜준은 화낼사람이 적반하장이 되었다며 어이없어 한다. 햬효는 지아에게 기자를 소개시켜주고 단독 인터뷰로 전여친 전남친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해주기로 하고 혜준을 가질수 없어서 속상하다고 말하면서 자신이 혜준과 잘되면 너에게도 좋잖아 라는 식으로 말을 한다..정하를 두고 말하는 듯... 혜준의 지하방을 새단장하고 있는 아빠는 어깨가 아파서 일꾼들만 일을 하고 있다. 아버지 한진희는 아들에..
찰리정의 자살로 인해 온갖 악플에 시달리는 사혜준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청춘기록 11회 줄거리다. 사혜준의 정직한 성격은 나를 못살게 구는 사람들보다 나를 사랑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바른 청년으로 자랐고, 나의 가족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는 정있는 청춘이다. 청춘기록의 빠른전개와 고구마 구간이 길지않은 전개가 나름 좋다. 11회의 찰리정에 대한 악플은 11회에서 정리가 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점이 맘에 드는 드라마다..질질 끌지 않는거.. 찰리정의 죽음으로 경찰서에서 참고인자격으로 출석해달라는 전화를 받는 사혜준은 찰리정의 죽음에 잠시 충격을 받는다. 하지만 찰리정의 빈소도 다녀오고 마지막 가는길 꽃 한송이도 놓고싶어한다. 엄마에게 우리..
■도도솔솔라라솔 1회 줄거리. 구김살없는 천진난만한 고아라의 수난시대가 다가올 듯 너무 고아라 외엔 너무 인지도 없는 젊은 배우들이 나와서 별로라는 생각에(내가 좀 편식이 심한편이라) 안볼까 하던 생각에 가볍게 볼 드라마가 필요했다..다운로드 받아서 보니 도도솔솔라라솔 재밌네..제목이 좀 특이했지만 왜 도도솔솔라라솔인지 알 듯도 하다. 우리가 피아노를 처음 배울때 치던 멜로디 도도솔솔라라솔..피아노를 잘 못쳐도 칠 수 있는 노래 도도솔솔라라솔..피아니스트로 키우고 싶은 아빠는 태어나자마자 우리 딸은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한다 그렇게 라라는 아빠의 기대대로 피아니스트로 자라나고 오직 아빠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인 도도솔솔라라솔을 제대로 멋지게 쳐내고는 피아노를 접어버린다..난 아빠에게 들려주기 위해 피..
나훈아의 콘서트 2020 대한민국 어게인은 아무리 갖다 올려놔도 차단시키더라구요..예전 콘서트 가져왔어요..그래도 가황 나훈아님 콘서트는 매번 경이롭잖아요..2020 콘서트는 시간이 좀 지나야 될 것 같아요..여기저기서 올린시 1분만에 차단을 시켜서 도무지 못올리겠네요.. 나훈아님의 목소리는 언제것을 들어도 가황님의 전설이다 할 만한 영상들이니까요..이번 2020은 관객없는 무대이다보니 스케일이 좀 작았지만 예전것은 관객을 상대로 했기때문에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에요..초대한 가수들이나 손님들 게스트들도 있고요 볼거리는 더 있는편이지요.. 찢어진 청바지를 입어도 얼마나 멋지던지요..나이가 무색할만큼 잘 어울립니다..노래노래 마다 카리스마가 더해짐은 물론이고 아주 소탈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한복을 멋드러지..
■영화 쎄시봉의 실제주인공은 민자영과 오근태다..그들은 가상의 인물이다. 그외 실제인물인 윤형주, 송창식이 트윈폴리오를 결성하기까지의 내용이다. 그 내용에 가상의 인물 오근태외 민자영을 첨가시켜서 영화적인 스토리를 엮어나가고 있으며 오근태와 민자영의 러브스토리가 주된 이야기로 흘러가며 쎄시봉에서 배출된 스타들 윤형주 송창식 조용남 이장희등이 출연하고 있다 젊은 오근태에 정우와 중년의 오근태에는 김윤식이 출연하고 있고, 상대역으로 출연했던 민자영은 한효주와 김희애가 주연이다. 물론, 김윤식과 김희애는 까메오식으로 마지막에 잠깐 나온다. 트윈폴리오가 히트를 치기전까지 쎄시봉에서의 활약이 주된 내용이다 ■영화 쎄시봉 줄거리&결말 대학생인 윤형주와 송창식..그들의 연세대 의대와 서울예대 수석입학자들..쎄시봉에 ..
■구미호뎐..1회와 2회를 전부 봤다..그것두 본방시청을 했다..내가 이동욱을 좋아하기 때문에..김범도 좋아라하지만 이동욱이 나오는 드라마는 거의 챙겨보는 편...우선 한회에 한번씩 이동욱의 액션장면이 나와줘서 그건 참 반갑기 그지없다. 근데...볼 수록 이건 도대체 뭐지? 싶은것들이 너무 문어발식으로 많이 등장한다고 할까..도무지 해석을 추리를 할래야 할 수가 없는 개연성도 없이 불쑥 등장하곤 하는 장면들이 있다..나는 우선 조보아가 너무 지루한 스타일이라서 안좋아라 하는데 이동욱때문에 일단은 시청중..조금 더 봐야 이건 뭐구 저건 뭐구 알 듯 싶다. ■구미호뎐 재방송 & 등장인물 관계도 월요일 6시에 1회 2회 연달아 재방송 해준다..궁금하면 다시 들어가서 봐야겠다. 내용이 너무 산만해서 계속 보게 ..
■앨리스 11회 줄거리 후기 스포많음 앨리스가 생각보다 재밌다. 1회를 보고나서 찜해두고 잊지않고 챙겨보고 있는 앨리스는 주원의 활약으로 갈 수록 흥미진진하고 재밌어지기 시작했다. 1회를 보고나서 바로 예언서에 나오는 아기는 주원일 것이라고 생각했고..왜냐면 등장하는 뱃속의 아기와 주인공이란 점..주인공이 예언서의 주인공이 되어야 줄거리가 흘러가기 때문이지.. 오랜만의 주원과 김희선의 주인공인 앨리스는 흥미진진하게 흘러간다..결말이 어떻게 날지 매우 궁금 석오원을 찾으러갔던 주원 진겸은 아저씨를 장소에서 만나고 석오원은 사라졌다..그리고 시작된 회의에서 주원은 아저씨를 자꾸만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본다 경찰서로 주원을 찾아온 태이는 아저씨가 범인일 것이라는 usb를 내밀고 아저씨를 조심하라고 경고하지만 주..
■앨리스 1화를 보고 나서 바로 예언서에 나오는 아기가 주원일 것이라는 생각을 해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올린것이 많은 조회수를 올리고 있다. 주요 인물들은 거의 다 죽고 김희선만 빼고는 석오원이나 아저씨도 미래에서 온 사람들로 대체되어 있다. 현재에 있는 인물들을 죽이고서.. 앨리스 1회부터 10회까지 지난 줄거리.. 앨리스 요원 태이와 민혁은 예언서를 찾기위해 1992년에 도착한다 태이는 살인자 이세훈을 제압해 예언서를 되찾고 어린 태이를 구한다. 어린 태이는 아버지 책상밑에 숨어있어서 들키지 않았다. 시간여행 중 임신사실을 알게 된 태이는 민혁을 떠나 아이를 혼자 낳는다. 2010년 웜홀을 통과한 후유증으로 무감정으로 태어난 선영(태이)의 아들 진겸을 살인 누명을 쓰고만다 선영의 희생으로 풀려난 진겸은..
■이찬원 정수라 꿈의대화 동영상 듣기/ 가사 사랑의콜센타 27회 정수라 사랑의콜센타 27회에서 이찬원과 듀엣을 했다..뱃심에선 이찬원도 밀리지 않았으나 역시 정수라의 관록은 따라갈 수가 없다..정수라는 이찬원과의 듀엣무대가 가장 기대되는 무대라고 했다. 역시 정수라의 가창력은 갑오브갑이다. 걸크러쉬 정수라의 노래..한때 탑오브 탑이었던 정수라가 이제는 새파란 신인과 듀엣을 하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새삼 세월의 무게를 느껴본다. 선배와 후배간의 아름다운 무대였다; 땅거미 내려앉아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에게 나의 꿈 들려주네 너의 마음 나를 주고 나의 그것 너 받으리 우리의 세상을 둘이서 만들자 아침엔 꽃이 피고 밤엔 눈이온다 들판에 산 위에 따뜻한 온누리 네가 제일 좋아하는 석양이 질 때면 내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