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드라마. 영화 (197)
다시 봄
도도솔솔라라솔은 구라라의 성장기 같은 드라마네요..부잣집 아가씨로 구김살 없이 자라난 대책없이 밝기만 한 라라는 이제 손에 깊스도 풀었지만 드라마가 4회 정도 가니 줄거리에서 슬쩍슬쩍 복선이 묻어나고 있어요..안내상은 도대체 어떻게 아버지의 재산을 전부 해먹은 것일지..이순재는 어떤존재로 나오게 될지..또한 선우준의 가족사는 왜 그렇게 선우준을 피해다니게 만드는건지..무엇보다 4회 줄거리 중 나온 시신의 주인공이 누구일지가 상당히 궁금해요..시계주인은 선우준이 차고있었을 시계같긴 한데 시신이 발견되었네요..이제 다음주부턴 슬슬 하나씩 풀어주겠죠..너무 질질끌면 고구마 먹다 목막히잖아요..이제 대책없이 구김살없는 라라의 인성과 품성은 실컷 보여줬으니 풀어나갈 일만 남았네요..명랑쾌활한 라라가 어떻게 시련을..
청춘기록 12회 줄거리 스포많음-엄마 내가 호강시켜준다고 약속했잖아 중학교때... 혜준은 해효가 지아와 함께 혜준의 스캔들을 무마시켜 주려고 하자, 자신과 상관없는 지아를 끌어들이는게 못마땅하다.그렇게 남자들끼리의 싸움중 우연히 진우와 동생의 연애사실을 혜준을 알고있었음을 알게되면서 되려 화를 내고 일어나서 나가버리자 혜준은 화낼사람이 적반하장이 되었다며 어이없어 한다. 햬효는 지아에게 기자를 소개시켜주고 단독 인터뷰로 전여친 전남친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해주기로 하고 혜준을 가질수 없어서 속상하다고 말하면서 자신이 혜준과 잘되면 너에게도 좋잖아 라는 식으로 말을 한다..정하를 두고 말하는 듯... 혜준의 지하방을 새단장하고 있는 아빠는 어깨가 아파서 일꾼들만 일을 하고 있다. 아버지 한진희는 아들에..
찰리정의 자살로 인해 온갖 악플에 시달리는 사혜준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청춘기록 11회 줄거리다. 사혜준의 정직한 성격은 나를 못살게 구는 사람들보다 나를 사랑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바른 청년으로 자랐고, 나의 가족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는 정있는 청춘이다. 청춘기록의 빠른전개와 고구마 구간이 길지않은 전개가 나름 좋다. 11회의 찰리정에 대한 악플은 11회에서 정리가 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점이 맘에 드는 드라마다..질질 끌지 않는거.. 찰리정의 죽음으로 경찰서에서 참고인자격으로 출석해달라는 전화를 받는 사혜준은 찰리정의 죽음에 잠시 충격을 받는다. 하지만 찰리정의 빈소도 다녀오고 마지막 가는길 꽃 한송이도 놓고싶어한다. 엄마에게 우리..
■도도솔솔라라솔 1회 줄거리. 구김살없는 천진난만한 고아라의 수난시대가 다가올 듯 너무 고아라 외엔 너무 인지도 없는 젊은 배우들이 나와서 별로라는 생각에(내가 좀 편식이 심한편이라) 안볼까 하던 생각에 가볍게 볼 드라마가 필요했다..다운로드 받아서 보니 도도솔솔라라솔 재밌네..제목이 좀 특이했지만 왜 도도솔솔라라솔인지 알 듯도 하다. 우리가 피아노를 처음 배울때 치던 멜로디 도도솔솔라라솔..피아노를 잘 못쳐도 칠 수 있는 노래 도도솔솔라라솔..피아니스트로 키우고 싶은 아빠는 태어나자마자 우리 딸은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한다 그렇게 라라는 아빠의 기대대로 피아니스트로 자라나고 오직 아빠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인 도도솔솔라라솔을 제대로 멋지게 쳐내고는 피아노를 접어버린다..난 아빠에게 들려주기 위해 피..
■영화 쎄시봉의 실제주인공은 민자영과 오근태다..그들은 가상의 인물이다. 그외 실제인물인 윤형주, 송창식이 트윈폴리오를 결성하기까지의 내용이다. 그 내용에 가상의 인물 오근태외 민자영을 첨가시켜서 영화적인 스토리를 엮어나가고 있으며 오근태와 민자영의 러브스토리가 주된 이야기로 흘러가며 쎄시봉에서 배출된 스타들 윤형주 송창식 조용남 이장희등이 출연하고 있다 젊은 오근태에 정우와 중년의 오근태에는 김윤식이 출연하고 있고, 상대역으로 출연했던 민자영은 한효주와 김희애가 주연이다. 물론, 김윤식과 김희애는 까메오식으로 마지막에 잠깐 나온다. 트윈폴리오가 히트를 치기전까지 쎄시봉에서의 활약이 주된 내용이다 ■영화 쎄시봉 줄거리&결말 대학생인 윤형주와 송창식..그들의 연세대 의대와 서울예대 수석입학자들..쎄시봉에 ..
■구미호뎐..1회와 2회를 전부 봤다..그것두 본방시청을 했다..내가 이동욱을 좋아하기 때문에..김범도 좋아라하지만 이동욱이 나오는 드라마는 거의 챙겨보는 편...우선 한회에 한번씩 이동욱의 액션장면이 나와줘서 그건 참 반갑기 그지없다. 근데...볼 수록 이건 도대체 뭐지? 싶은것들이 너무 문어발식으로 많이 등장한다고 할까..도무지 해석을 추리를 할래야 할 수가 없는 개연성도 없이 불쑥 등장하곤 하는 장면들이 있다..나는 우선 조보아가 너무 지루한 스타일이라서 안좋아라 하는데 이동욱때문에 일단은 시청중..조금 더 봐야 이건 뭐구 저건 뭐구 알 듯 싶다. ■구미호뎐 재방송 & 등장인물 관계도 월요일 6시에 1회 2회 연달아 재방송 해준다..궁금하면 다시 들어가서 봐야겠다. 내용이 너무 산만해서 계속 보게 ..
■앨리스 11회 줄거리 후기 스포많음 앨리스가 생각보다 재밌다. 1회를 보고나서 찜해두고 잊지않고 챙겨보고 있는 앨리스는 주원의 활약으로 갈 수록 흥미진진하고 재밌어지기 시작했다. 1회를 보고나서 바로 예언서에 나오는 아기는 주원일 것이라고 생각했고..왜냐면 등장하는 뱃속의 아기와 주인공이란 점..주인공이 예언서의 주인공이 되어야 줄거리가 흘러가기 때문이지.. 오랜만의 주원과 김희선의 주인공인 앨리스는 흥미진진하게 흘러간다..결말이 어떻게 날지 매우 궁금 석오원을 찾으러갔던 주원 진겸은 아저씨를 장소에서 만나고 석오원은 사라졌다..그리고 시작된 회의에서 주원은 아저씨를 자꾸만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본다 경찰서로 주원을 찾아온 태이는 아저씨가 범인일 것이라는 usb를 내밀고 아저씨를 조심하라고 경고하지만 주..
■앨리스 1화를 보고 나서 바로 예언서에 나오는 아기가 주원일 것이라는 생각을 해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올린것이 많은 조회수를 올리고 있다. 주요 인물들은 거의 다 죽고 김희선만 빼고는 석오원이나 아저씨도 미래에서 온 사람들로 대체되어 있다. 현재에 있는 인물들을 죽이고서.. 앨리스 1회부터 10회까지 지난 줄거리.. 앨리스 요원 태이와 민혁은 예언서를 찾기위해 1992년에 도착한다 태이는 살인자 이세훈을 제압해 예언서를 되찾고 어린 태이를 구한다. 어린 태이는 아버지 책상밑에 숨어있어서 들키지 않았다. 시간여행 중 임신사실을 알게 된 태이는 민혁을 떠나 아이를 혼자 낳는다. 2010년 웜홀을 통과한 후유증으로 무감정으로 태어난 선영(태이)의 아들 진겸을 살인 누명을 쓰고만다 선영의 희생으로 풀려난 진겸은..
이제 슬슬 사혜준의 스캔들이 터질려나 보다..올라가려는 자 발목 붙잡기 각본이 시작되려는 중..신애라와 이태수는 사혜준이 잘되는 꼴을 못보는 듯 하고, 친구 원해효도 자꾸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사혜준은 원해효가 잘 나갈때 질투나 스트레스 안받았었는데...부모란 어떤존재인가도 잘 알려주듯이 전혀 다른 두종류의 엄마가 있다. 신애라와 하희라 한쪽은 힘들때 쉬어가라고 있는 것이 부모라고 말하고 있고, 한쪽은 뒤에서 모든것을 조종하는 엄마 한마디로 금수저집안의 엄마다. 사혜준은 사극을 한 것이 대박을 터트려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까메오는 오늘도 박서준이다 은혜로운 박서준의 웃음만 봐도 행복했던 청춘기록 10회 줄거리.. 근데, 찰리정은 왜 자살을 했을까..자신으로 인해 사혜준이 어려워질까봐 죽어버렸나..그만큼 ..
신석기블루스 줄거리 ■ 영화 신석기블루스...나원참 이렇게 이성재를 분장을 해 놓으니 정말로 추남이다..외모라곤 볼품없고 흠을 안잡을래야 안잡을 수 없는 천하 추남 변호사 신석기 이성재. 그리고 외모며 실력이며 좋은집에 대기업의 변호사를 하고 있는 또 다른 변호사 신석기는 적당한 바람기 장착하고, 때론 여자를 울리기도 하며, 자신만만하고 좋으나 너무도 오만한 그였으니..회사 빌딩 안내데스크 여직원 김현주를 하룻밤 노리개로 데리고 놀아버리는데 김현주는 평생 저주를 할 것이라고 울면서 뛰쳐 나간다. 그리고 돌아가던 길 신석기 변호사의 차가 펑크가 나는데..보험사를 기다리면서 언뜻 보이는 선술집을 들어간다. 예전에나 보던 운세보는 재털이에 백원을 집어넣고 자신의 운세를 보니.. 참 못생기게 분장한 이성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