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드라마. 영화 (197)
다시 봄
요샛말로 금수저와 흙수절로 나뉘는 청춘들...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책이 있는것처럼 흔들리며 비바람 맞아가며 성장하는 것이 청춘일까..아니면 부모의 뒷배로 아픔없이 커나가는게 청춘일까. 청춘들에겐 과연 어떤것이 더 밑거름이 될까를 이야기 하고 싶어하는 드라마 청춘기록. 9회는 부모의 도움없이 이제 스타의 자리로까지 뻗어나가는 사혜준과 엄마의 바람대로 살아가고 있는 순진무구한 원해효와 그 사이에 있는 그러나 사혜준을 사랑하는 안정하라는 세 청춘들의 이야기다. 박보검은 새차를 뽑았다. 또한 운전기사를 고용했고 스타들만 탄다는 검은밴을 하나 뽑았다. 막말로 "사귈래요"란 한 문장이 대박을 터트리는 바람에 스타의 반열에 올랐고 너도나도 사인을 해달라고 난리가 ㄴ났다 한진희는 얼굴광고모델 섭외가 들ㄹ어왔고 그 기..
■영화 에놀라 홈즈의 줄거리 & 결말 홈즈가에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엄마와 두 오빠 셜록 홈즈와 마이크로프트 홈즈 이렇게 네명이다. 두 오빠는 하나씩 런던으로 떠나고 큰오빠인 마이크로프트 홈즈가 생활비를 대며 엄마와 에놀라 홈즈는 대저택에서 살고 있다. 엄마 홈즈는 딸 에놀라에게 강인하고 독립심 강한 여성으로 자라길 원하는 마음에 여성들에게 강조되는 바느질,음식 따위는 가르치지 않는다. 무술과, 테니스, 활쏘기등 혼자서 얼마든지 살아갈 수 있는 지혜와 용기와 센스를 가르치며 자라나게 하고 있다. 에놀라가 16세 되던 어느 날엔가 사라진 엄마.. 두 오빠가 집으로 돌아온다, 사라진 엄마를 찾아야 하고, 어린 여동생 에놀라에 대한 책임도 다해야 하기 때문, 두 오빠의 얼굴을 마주대한지가 오래되었는지라 에놀..
■영화 로마의휴일 줄거리 & 결말 후기 유럽 국가중 어느 나라의 공주인지는 영화상 나오질 않는다. 유럽 어느 나라의 공주인 앤. 꽉 짜여진 스케줄과 과중한 업무에 지쳐 유럽순방중 로마에서 하룻밤 일탈을 한다. 모두가 잠든 뒤 몰래 빠져나온 것. 잠을 자지 못하는 앤공주에게 주치의는 이미 진정제를 놓은 상태였고, 궁을 빠져나온 앤공주는 공원 길가에서 잠이 든다. 좋은 옷을 입은 여인이 혼자 잠들어 있는 것을 본 그레고리팩은 지나치지 못하고 깨워 집으로 보낼 생각에 택시를 잡고 같이 탄다. 집이 어디냐고 물어보지만 몽롱한 정신에 콜로세움이라고 말을 하는데... 하는 수 없이 집으로 앤공주를 데리고 온 특종을 노리고 있는 신문기자 조 브래들리는 하룻밤 이름모를 여인을 재워주는데.. 다음 날 아침, 신문에 병가..
■ 보건교사 안은영 1회 줄거리 은영은 어릴 때부터 남을 돕고 살아야 하는 운명을 타고났다.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인간의 욕망이 젤리처럼 표출되는 것을 보곤한다. 남을 돕고 사는 운명이 짜증나지만 자신이 타고난 운명이니 그렇게 살아야 함을 아는 것 같다. 목련고등학교 보건교사 안은영..학생이 찾아온다. 목뒤가 아파서 보니 몸속에 젤리가 박혀있다. 이 학생도 짝사랑이라는 욕망을 가지고 있다. 조퇴를 할 것을 권유했지만 그럴 수 없다면 뛰쳐나가는데...담임교사를 찾아갔다. 담임교사는 남주혁 한문 선생님이다. 다리가 불편해 보이는 선생님의 온몸에 남이 가지지 않은 아우라가 보이는데..대뜸 "좋은 기를 가지고 계시네요"라면서 알 수 없는 미소를 짓는다. 보건교사 안은영과 담임교사가 학생을 찾으러 학교를..
이번 주말 방구설1열에서 해준다는 연가시...편성표를 보고 다운로드를 받았다...김명민도 그닥 내취향은 아니고 연가시 같은 기생충영화는 더더욱 내 취향이 아니었지만 이따위 포스팅이 뭐라고..오랜만에 하나 방송스케줄 잡힌 영화 리뷰 하나 써보겠다고 눈 질끈 감고 다운로드를 받아서 호기롭게 열었다.. 전반부는 그나마 지루해도 볼만했지만 뒤로 갈수록 점입가경..이노무 제약회사의 돈놓고 돈먹기 횡포에 소스로 사용된 것이 기생충이라니..뭐 이따구 영화를 만들었단 말이냐.. 김명민은 뭘 보고 이런영화를 주연을 했을까 시놉시스를 보는 눈이 그렇게도 없나 그래.. 물이 있는곳엔 어김없이 떠오르는 시체들..시체들은 영양실조가 아니라 완전 해골처럼 피골이 상접한채로 떠오른다 이런 아비규환이 따로없다..갑자기 약을 구할 수..
매일 깨지고 있어 현실한테~! 현실에 부잊혀도 깨지지않고 열심히 꿈과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 이야기. 사혜준(박보검) - 한남동 빈촌에 사는 가난한집 흙수저..모델7년을 하였지만 배우의 꿈을 접지 못해 아직도 아르바이트를 전전하지만 돈은 에이전시에 떼어먹히기 일쑤이고, 집안에선 군대나 가라면서 우환덩어리로 취급을 하고있다. 어릴 적 친구는 잘난 부모를 둔 덕에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지만 질투하지 않고 그의 성공에 박수를 보내주고 있다. 안정하(박소담) - 메이크업 아티스트..연애와 사랑은 언제든 오케이지만 결혼은 하지 않는다는 당천 젊은 여성, 집이 주는 안락함을 알기에 30년 이자로 집을 샀다. 사혜준을 열렬히 사랑하는 팬이다. 원해효(변우석) - 엄마가 뒤에서 자신을 위해 무엇이든 ..
선빵으로 칼을 휘두른 오정세에게 옆구리 찔린 장승조는 가까스로 위험을 벗어나고 자기방어를 하기 위해 뺏은칼로 오정세를 찔렀다..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병원에 입원을 한 상황에서도 장승조는 추리를 하면서 수사를 하고 있고 오정세는 그 와중에도 검찰쪽 인맥을 동원하여 불기소 처분을 받는다.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이다.. 모범형사 답게 이제는 시원시원하게 줄거리 쭉쭉 뻗고있다 성역없이 수사하는 맛에 볼맛나는 모범형사다..서장이 중간에서 커트를 할 때는 정말 답답한 드라마더니 이제는 볼만하다 그렇게 칼을 맞고도 구급차를 불러 오정세를 병원으로 이송시키고 자기는 운전하여 병원으로 가는 장승조 오늘 모범형사 12회에서 가장 많은 신..은 오정세가 칼침을 맞고 병원에 있는 장면이 줄거리다. 돌볼 가족하나 없는 장..
바후발리 1편 줄거리 리뷰 보러가기 blog.naver.com/minwoo09191/222053162385 다시보는 프라바스의 바후발리 더 비기닝-우리나라에서도 꽤나 유명한 인도영화 추천 내가 블로그를 접었던 시기에 본 영화라 리뷰가 없다.며칠 전 , 다시 보려고 열었더니 이젠 눈이 고급이 되... blog.naver.com 참...인도영화는 왕구라액션이 넘쳐서 사랑한다 이렇게 색감이 알록달록하게 이쁘고 뻥구라에 액션이 넘쳐주니 눈이 즐겁다. 한참 인도의 삼대칸에 빠져서 헤매다가 텔루구의 프라바스로 나의 사랑이 옮겨갔을 때 프라바스의 필모를 파헤쳐서 모든 영화를 다 보고난 후 볼게 없어져서 엄청나게 기다리던 바후발리 였건만, 대놓고 2편을 기다리라는 엔딩에 기가 턱 막혔더랬는데 바후발리2 를 보고나니 그..
너무 가슴아픈 14회 였다. 아무리 사이코지만 괜찮지 않은 괜찮아였는데...진짜 사이코는 도희재...다른 사이코들은 그냥 아픈사람들이다 자폐형 오정세를 김미경한테 맡기고 김수현은 서예지를 보살피러 간다. 근데, 왠지 섬찟했다..저주받은 성에도 들락날락하는 도희재가 옥탑방엔들 못 찾아갈까 싶어서.. 괜찮은병원 cctv를 살펴보니 수간호사가 벽에다 나비를 그리고 있는 것이 버젓이 찍혀있고 더 잘 찍히란 듯이 쳐다보고 씨익~ 웃는다..섬찟..참 연기자들이긴 하네..연기들 리얼하게 잘해서 말이지 자신을 찾아올 것이라고 단언하며 기다리는 서예지는 너무도 가슴이 아프다 김수현의 엄마를 죽인 범인이 자신의 엄마인 것도 가슴이 아픈데 수간호사가 엄마고 아직도 하나도 변하지 않은 그대로 사이코인 상태이니.. 너무도 예쁜..
그래... 장영란이 간호사 정도로 끝날 캐릭터가 아니지.. 뭔가 임팩트 있는 역할이 있을 거라 짐작했었다 저번 주에 사라진 여자 안 올 거라고 단호하게 말할 때부터 이상했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13회 줄거리는 섬뜩할 만큼 무서운 표정의 장영란이 마지막에 등장했다.. 나비를 달고서.. 콧노래를 부르면서 말이지.. 아프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기대서 사랑 좀 하겠다는데 뭘 그리 꼬아놨는지..그냥 사랑 좀 하게 내버려두세요 김수현의 수트발은 진리다.. 이렇게 멋진 김수현이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선 한 번도 수트를 입은 모습이 나오지 않았었더랫다 13회에서 가족사진을 찍는다며 쫙 빼입고 서예지와 형과 함께 가족사진을 찍는다. 서예지 엄마와의 관계를 알고 나서 잠시 갈등을 하다가 웃는 얼굴로 혼자 가슴에 삭히면서 사진..